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! 삼광빌라! (문단 편집) == 반응 및 평가 == * 1회부터 [[출생의 비밀]]이라는 소재가 나와 막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. 하지만, '출생의 비밀' 클리셰가 친자식이 아닌 게 밝혀지는 과정 자체로 어그로를 꽤 끄는 것과 달리 이 드라마에서는 [[이빛채운|빛채운]]이 [[이순정(오! 삼광빌라!)|순정]]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작중에서 딱히 숨기려 하지도 않았으며 주변인물들도 이미 그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. * 홍석구 PD의 전작인 대히트작 [[하나뿐인 내편]]과 유사한 점이 많다. 주인공의 친아버지가 [[교도소]]에서 복역한 것과 친딸이 아닌 주인공을 키운 양어머니 등등. 다만,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[[강수일(하나뿐인 내편)|친아버지]]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복역했지만, [[박필홍|여기서는 진짜 범죄자다.]] 그리고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인공의 [[소양자|양어머니]]는 [[인간성]]이 [[개차반#s-1]]이었으나, [[이순정(오! 삼광빌라!)|여기서는]] 훌륭한 인격자다. * 전체적으로 캐릭터에 대한 비판이 많다. 장서아로 시작해서 차바른, 황나로, 이춘석, 박필홍 도리어 중반부에선 김정원까지 혹평이 많았는데, 특히 [[황나로]]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다. [[장서아]]와 손을 잡고 [[이빛채운]]을 밀어내려고 하는 빌런 포지션이지만,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서사가 부족한 편인데다가 삼광빌라 사람들과도 정이 들고 있다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애매모호 하다는 평가가 많다.[* 이 점은 윤경아 작가 작품들 속에서도 많이 나왔던 얘기다.] * 예상 외로 작가의 [[부탁해요 엄마|전 주말극]]과 다르게 막장으로 진행되지 않고 잔잔히 진행되고 있다. 하지만 중반부를 들어서고 점점 늘어나는 빌런 캐릭터들과[* 메인 빌런인 장서아와 황나로 외에 최종 보스와 만악의 근원 포지션인 박필홍과 이춘석 그리고 진짜 최종 보스인 김교수] 주인공들에게 답답한 전개가 계속된데다 이후에는 전개가 급속도로 빨라지며 전반적으로 붕뜨는 감이 없지 않다.[* 풀어갈 내용이 많고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. 주말극이나 일일극에선 흔히 있는 일이다.] 그리고 종영까지 2부작 정도 남은 48화에서 김교수가 박필홍과 이빛채운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해치려는 장면이 나오자 막타에 어떻게든 시청률을 올리려고 작정했냐는 댓글이 상당히 보이고 있다. 그리고 [[장서아]]가 [[이빛채운]]에게 50회에서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런 죗값도 치르지 않고 급사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은 작가가 너무 편하게 글쓰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오갔다. 그래도 [[한 번 다녀왔습니다|전작]]과 같이 막장도는 덜한 편이었다. * 우재희 가족의 서사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. 기억상실을 통해 만들어진 제임스 캐릭터가 호평을 받은 것을 중심으로, 아버지 우정후의 반성과 함께 세 가족이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이게 그려졌다. 이 드라마에서 가장 제대로 된 반성과 변모를 보여준 인물은 사실 우정후라고 할 수 있다. * 중간에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엔딩은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. 그 중 마지막 장면인 주인공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[[이순정]]이 모두에게 꽃잎을 주고 날리는데 [[장서아]]가 날린 꽃잎을 [[황나로]]가 잡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[* 이 꽃의 의미는 나로와 서아가 헤어지지 않고 관계가 지속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팬들은 추정하고 있다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